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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3회 충남창업포럼 개최 성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9월 28일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10개국 글로벌 창업 생태계 전문가 및 500여 개사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1(Try Everything 2021.9.15.~17)’과 공동 진행하는 ‘제23회 충남창업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충남센터 Batch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을 주제로 정호정 RGT 대표와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후 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두 전문가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하고 싶은 기업의 형태와 투자 결정 시 고려하는 항목’, ‘초기 창업기업에 맞는 효율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등의 온·오프라인 질의가 이어졌고, 투자자와 창업자의 투자 유치 전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포럼 현장은 유튜브(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동시 중계됐다.

포럼 종료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설문을 바탕으로 다음 회차 포럼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제24회 충남창업포럼은 10월 26일 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하며 온라인으로도 동시 중계할 예정이다.

충남센터와 충남도는 도내 창업생태계 허브 역할 수행과 창업 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매달 충남창업포럼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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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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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