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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 제12회 K로봇대회 with 로빛 개최

서울시와 광운대학교 주최의 전국 단위 청소년 로봇대회 ‘제12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이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주관으로 2021년 11월에 진행된다.

K로봇대회는 참여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일자를 11월 14일(일)과 21일(일)로 나누고 장소도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 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인 광운대학교 ‘ROː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21년 올해 12회를 맞이한 청소년 로봇대회이다.

올해 진행되는 제12회 K로봇대회는 △휴머노이드 격투 △라인트레이서 △미션형창작 △블록코딩 종목이 준비됐으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외부 인원을 통제하고 종목별 장소 분리를 통해 참가자 간의 접촉 기회를 최소화하는 등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가 진행되며, 경기 내용은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또한 ‘미래사회와 로봇’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직접 로봇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절한 멘토링과 부품을 지원하는 ‘창작로봇대회’가 동시 진행된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특화사업팀 전선우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이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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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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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