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월)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0.2℃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조금대구 3.1℃
  • 구름많음울산 4.1℃
  • 맑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0.5℃
  • 구름많음제주 7.5℃
  • 구름조금강화 -3.7℃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1.3℃
  • 구름조금강진군 3.9℃
  • 구름조금경주시 3.1℃
  • 구름조금거제 3.1℃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소자본으로 성공적 창업 도전하는 ‘별미밥상’ 사업설명회 개최

2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1-26, 15층 대회의실에서 ‘별미밥상’ 브랜드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밝은미래F&B는 공유주방을 통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뷔페(점심 뷔페) 외 프랜차이즈 40개점 이상의 공유주방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창업 확산을 목적으로 ‘별미밥상’ 브랜드를 개발했다.

최근 젊은 층들의 창업 시장 진출과 더불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고 하는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보증금과 임대료로 실제 매장을 창업해서 운영하려면 억 단위 이상의 투자금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별미밥상’은 저녁에만 운영하는 매장 중에서 자리가 좋고 공유했을 때 수익이 날 수 있는 곳을 미리 선점하여 실제 가맹 점주들이 입점했을 때 좋은 조건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로 인해 하루 200~400명까지의 수요와 매출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자들로 하여금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는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 양재, 서초, 종로 등의 예정 사업지역을 바탕으로 한식뷔페 기준 최소 1000만원대 창업 아이템부터 2500만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성공적인 소자본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종 공유주방으로 실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 및 메뉴 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본사 교육을 통해서 가맹 점주들의 점심 뷔페로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서울 수도권 지역에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최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성공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회도 개최된다.

사업설명회는 2020년 2월 5일 수요일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1-26, 1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신청 예약을 받고 신청자에 한해서 상담을 진행한다.

공유주방을 통한 사업설명회뿐 아니라 카페 창업 및 다양한 체인 음식점, 치킨, 시설업 등으로도 소자본 창업 및 리뉴얼 창업으로의 성공사례 및 창업 교육도 진행한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새롭게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연예 · 스포츠

더보기
日은 달리는데 韓은 제자리 걸음…축구 격차 언제까지 【STV 김충현 기자】26일 외신을 종합하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에 올려놓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을 유임할 예정이다. 일본 교도통신은 25일 “모리야스 감독이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다음 월드컵을 향해 연임하는 것이 확실해졌다”라고 전했다. 일본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페인과 편성되며 ‘죽음의 조’에 합류했으나 이들을 2-1 역전승으로 무찌르고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첫 목표였던 ‘사상 첫 8강’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16강에서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벌이며, 8강 목전에서 물러났다. 일본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월드컵 이전 아르헨티나 출신의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등을 후보로 검토했다. 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을 재신임하기로 결정하면서 대표팀을 빠르게 추슬렀다. 또 일본은 월드컵 종료 후 2023년 계획을 즉각 발표하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9월 해외 원정 평가전을 포함해 각 연령대별 대표팀 일정을 모두 공개하며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해외 원정 평가전은 대표팀 전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처럼 일본은 차근차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