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SJ news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 12월 7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내년 5월 29일 동부지중해 크루즈 일정도 확정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의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7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라는 이름은 현재의 삶과 더불어 사후의 삶까지 준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 의미를 살려 사회의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온기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대노복지사업단의 박남희 단장은 ‘유난히 추웠던 날씨 속에도 고생해주신 임직원과 직원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유어라이프는 사회 속에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에 도전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 며 포부를 밝혔다.
 
대노복지사업단의 2018년 히트브랜드 대상, 사랑나눔 사회공원부문 대상 수상 이력이 있고 올해가 끝날 때 까지도 고객에게 한발 다가가며 미리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는 내년 5월 29일에 출발하는 동부지중해 크루즈 일정을 출발 확정했다.
 
동부지중해 크루즈는 이태리 베니스에서 출발해 그리스 산토리니와 미코노스를 포함해 모두의 여행 버킷리스트였던 지역들을 하나의 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기존의 다소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유럽 패키지 여행과는 다르게 크루즈 여행의 편안함과 안락함의 매력을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는 노선이라는 게 유어라이프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장거리 노선 크루즈 여행은 여행사에 직접 예약을 하더라도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면 출발하지 않는 일정들이 많아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여행이라는 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유어라이프 오영진 실장은 “믿고 갈 수 있는 크루즈 여행사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는 출발확정 상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 준비돼 있는 동부지중해 크루즈 상품은 몇 명이 되었든 출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신청하면 최소 충족인원과 관계없이 떠날 수 있는 장거리 노선 크루즈 상품들을 준비 중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