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 (토)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5.8℃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4.2℃
  • 구름조금금산 3.9℃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커리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한국가스기술공사·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포항시시설관리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채용 소식 발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26일 발표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안(일반직 6급) △사업행정(일반직 7급)으로 분야별 1명씩 총 2명을 채용한다. 6급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전문학사 취득 후 관련 분야 2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 가능하며, 7급은 장애인 제한 경쟁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이달 29일(금) 15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채용은 △시간선택제 △연구직(석·박사) △기간제로 나뉘며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1명) △기계공학(1명) △화공/에너지공학/환경공학 계열(1명) △안전/공무업무보조 등(72명)이다. 분야별 지원자격 및 전형절차가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2일(월) 15시(기간제), 4일(수) 13시(연구직)와 15시(시간선택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정규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연구·사업관리(2명)로 국가 R&D 연구·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 20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채용건이며, 업무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연령, 성별,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이달 29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기계(1명) △전기(3명) △수영강사(2명) 총 6명이다. 분야별 거주지, 연령, 자격, 경력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이달 29일(금) 18시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개방형계약직(정보보안부장), 기간제근로자(채권관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의 자격요건등이 상이함으로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4일(수) 17시까지 공사 채용전형 홈페이지에서 접수 하면 된다.

창원문화재단에서 일반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예술경영(10명) △하우스매니저(3명) △무대조명(1명) △무대음향(1명) 총 15명이다. 만 18세 이상(공고일 기준) 만 60세 미만(임용일 기준)이고 주민 등록 기준 창원시에 주소가 되어있는 자(공고일 전일까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무대(조명/음향) 분야는 지역 제한을 두지 않는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6일(금) 18시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경남테크노파크에서 특화센터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동차로봇 센터장 △과학기술진흥 센터장으로 이공계, 인문사회, 경영경제, 산업정책 분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학력 기준에 따른 경력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이번 채용은 3년 계약직으로 연임도 가능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이달 26일(화)까지 방문·우편·전자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위촉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책·예산 △평가·제도이다. 근무지는 충북 음성이며 채용 분야별로 직무 내용이 상이함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10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