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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주한스웨덴대사관, ‘제8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프로그램 발표

제8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재외 공관이 주최하는 영화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웨덴영화제가 올해 5개 도시, 5개 영화관에서 개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과 함께 주최하는 스웨덴영화제는 11월 5일(화) 서울 개막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대구에서 11월 28일까지 펼쳐진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가 선보이는 총 8편의 최신 스웨덴 영화는 우리 삶에 존재하는 도전과 갈등을 직시하면서도 인간애와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은 모두 무료 관람이며,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s://bit.ly/31i185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등 특별한 해를 보내고 있다. 특히 제8회 스웨덴영화제에서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운영된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 특별전으로 대한민국과 스웨덴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는 “스웨덴의 최신 영화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문화는 현대 외교에 있어 중요하다.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스웨덴 영화를 소개할 수 있었다”며 “영화는 단지 문화적 표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매년 1만여명 이상의 한국 영화 관객이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스웨덴 영화를 즐긴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스웨덴의 유명 영화전문가 두 명도 제8회 스웨덴영화제 참석차 서울과 부산을 방한한다.

한네스 홀름 감독은 제8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문 오브 마이 오운>의 감독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스웨덴 팝음악과 성공 그리고 천재성에 뒤따르는 절망과 위협,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에 대한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한네스 홀름 감독은 <오베라는 남자>로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에게 친숙하다.

한네스 홀름 감독은 “스웨덴 영화 감독으로서 여러 나라의 영화 감독, 작가, 학생을 만나며 깊은 연대를 느낀다. 이같은 만남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며 영화 제작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한다”며 “나에겐 한국과 같이 특별한 몇 나라가 있다. 작은 나라지만 무수히 많은 걸작을 만들어 내는 나라들 말이다. 이렇게 특별한 곳에서 내 영화를 소개하고 한국 영화를 이해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 굉장히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께 방한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의 라스 린드스트룀 프로듀서는 “나에게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는 유명한 작가의 평범한 전기 영화가 아니다. 특출한 사람에 대한 헌사인 한편, 창조와 인간의 의지와 예술의 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처럼 용기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녀가 이룬 업적과 삶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그녀의 용기를 모두에게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으로의 첫 여행을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 우리네 삶과 다름없이 육아 전쟁을 겪으며, 재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던 아스트리드의 생애가 담긴 영화가 다른 문화와 문화 유산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라스 린드스트룀은 스웨덴영화아카데미 회원이며 유럽의회 럭스상 심사위원이다. 2009년에서 2012년까지는 스웨덴영화진흥원 영상위원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아발론>, <콜 걸>, <서칭 포 슈가맨>, <로얄 어페어>,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등 다수의 스웨덴 영화 제작을 지원했다.

제8회 스웨덴영화제는 11월 5-28일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부산 영화의전당, 광주 광주극장, 인천 영화공간주안, 대구 동성아트홀 등 5대 도시 5개 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상세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11월 5일(화)-11일(월)
·부산 영화의전당 11월 7일(목)-13일(수)
·광주 광주극장 11월 15일(금)-19일(화)
·인천 영화공간주안 11월 15일(금)-17일(일)
·대구 동성아트홀 11월 22일(금)-28일(목)

◇상영작 목록
문 오브 마이 오운, *개막작 2018/120분/감독: 한네스 홀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되기, 2018/123분/감독: 페르닐레 피셰르 크리스텐센
아마추어, 2018/102분/감독: 가브리엘라 피슐러
업 인 더 스카이, 2016/82분/감독: 페테르 렌스트란드
비욘드 드림스, 2017/90분/감독: 로이다 세케르세스
골리앗, 2018/88분/감독: 페에테르 그뢴룬드
몽키, 2017/90분/감독: 마리아 블롬
가든 레인, 2018/114분/감독: 올로프 스카프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 2019/60분/감독: 미카엘 헤드룬드

묘지도 사람하기 나름?...추모공원으로 대변신은 무죄 지난 추석 때 어머니의 묘를 찾은 A씨(59, 서울)는 깜짝 놀랐다. 성묘 차 추모공원을 찾았는데 예전의 ‘공동묘지’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르게 보였기 때문이다.어머니를 모셨던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꺼려하던 공동묘지가 추모공원으로 변모하면서 사람들에게 한층 친숙해졌다.‘공동묘지’라고 하면 일단 공포 이야기의 소재로 다뤄질 정도로 기피 대상이었다. 밤이면 죽은 자들이 돌아다닌다는 풍문까지 겹쳐 사람들이 두려워했다.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매장보다는 화장, 그리고 자연장을 택하면서 공동묘지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추모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추모공원에는 자연장을 마련해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기존의 매장 방식으로는 봉분을 쌓아 누가 봐도 ‘묘지’ 느낌이 강했지만 자연장으로 탈바꿈하면서 기존의 숲과 다를 바가 없다.명패가 있어 추모객들이 삼삼오오 찾아와 시간을 보내다 간다. 추모와 관계가 없는 지역주민들까지 산책을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설 자연장지는 사용료도 저렴하다. 또한 추모공원 입구에 카페도 설치하고 멋들어진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 끈다.일부 추모공원에서는 음악회까지 개최하며 추모객과


보람상조,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참가자 모집 보람상조는‘제5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14일 밝혔다. 이번 탁구대회는 오는4월6일부터7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문산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경기 종목은 남녀 각각 개인단식과 개인복식,단체전으로 나뉜다.대회 첫날인6일에는 전종목 개인전 및 실버부(만60세 이상)단체전이, 7일에는 전종목 복식 및 단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 외에도 외국선수단 선수들도 일부 참가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3월23일까지‘아이핑’홈페이지를 통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2016~18년 기준 전국오픈대회 개인전 입상자는 부수를 상향해 신청해야 하며,단체전 신청 시 개인전에 필수로 참가해야 한다. 단체전에는 우승60만원,준우승40만원,동3위20만원,개인전에는 우승30만원,준우승20만원,동3위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대회에 비해 시상 범위가 확대돼 개인전과 복식8강 진출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하며 경쟁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