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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고객 중심 경영’ 기업 이념 아래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 제공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보람상조 오준오 대표이사가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일 ‘2018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행사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고객 리서치 및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은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 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올바른 상조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상조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보람상조는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보람 장례 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하고 매년 장례 전문 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하여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의정부·인천·창원·김해·여수 등 주요 도시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보람상조만의 고급화 된 서비스를 더 가까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람상조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지침’에 의거,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상조 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설 것 “이라며 “기업 이념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올해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상조 부문 대상’, ‘2018 코리아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2018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에서는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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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여군연합회, “6·25와 호국영령, 잊지 말아야” 국회 세미나 재향여군연합회(회장 권유미)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25전쟁의 교훈과 바람직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숙옥 재향여군연합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개회사에 나선 재향여군연합회 권유미 회장은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국방개혁 구상인 ‘국방혁신 4.0’을 통해 2022년 9%에 머문 비중을 오는 2027년까지 15.3%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로 여군 병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군이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봉한 국가안보통일연구원장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 대한민국을 구해 낸 것은 ‘상관의 명령이 없으면 참호를 끝까지 사수하겠다’는 선열들의 위대한 순국정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나라사랑과 국민사랑으로 한미동맹이 맺어졌다”면서 “한미 국익 일치할 때 상호방위가 되는 것이고, 힘의 균형이 중요하니 일본도 (동맹에) 함께 가야한다”고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가 한미동맹의 혜택을 받았다면 후손을 위해 방위협정을 더 강화해야 한다”면서 “냉정한 국제사회 앞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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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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