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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울시, 네이버와 손잡고 교통약자·따릉이 길찾기 서비스 개발

서울시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친환경 교통수단 따릉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랩스와 손잡고 ‘교통약자·따릉이 길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기존 최단시간, 최소 환승 중심의 대중교통 경로 안내와 별도로 ‘교통약자 맞춤형 길찾기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자동차길 위주로 검색되던 길 찾기 서비스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따릉이 정보를 포함시켜 경로를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노약자나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 무거운 짐을 든 관광객 등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맞춤형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를 개발한다.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의 위치정보, 저상버스 정보, 버스혼잡도 정보 등을 제공하고 네이버랩스가 이를 활용해 지하철 실내지도를 구축하고, 장애없는 경로 안내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자동차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이제 교통약자도 지하철 역사 실내에서 보행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보를 접목시킨다. 개발이 완료되면 단거리 이동은 도보·공공자전거 단독 경로, 중거리는 공공자전거와 타 수단을 통합한 경로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개발을 앞두고 서울시와 네이버랩스는 8월 22일(수)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인구고령화, 생활방식의 다각화 등으로 시민들의 이동수요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데이터와 민간의 기술력을 결합해 미래 서울시민의 다양한 이동수요를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