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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청년 100여명에 탐방비 지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현재 민주주의 관련 주제로 자율설계 여행을 하는 민주주의 현장탐방 ‘민주야 여행가자’ 프로그램에 함께 할 청년 100여명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작년까지 참여 대상이 대학생들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만 35세 미만의 청년으로 확대했다. 탐방계획서 심사를 거쳐 총 20여개 팀 10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게는 탐방지원금 60만원과 여행물품을 지원한다. 

참가하고 싶은 청년은 3인 이상으로 한 팀을 구성하여 탐방 주제와 일정을 담은 탐방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선정심사를 받으면 된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민주화운동 관련 유적지나 기념시설 방문이 위주였다면, 올해는 협동조합/마을 공동체 탐방,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제로 웨이스트 트립’,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트립’ 등 ‘내가 스스로 계획한 민주주의 여행’ 콘셉트의 재기발랄한 주제도 환영한다. 

참가팀으로 선발되면 8월과 10월 사이에 계획서에 따른 탐방활동을 하고, 방문 인증사진, 답사기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념사업회는 참가 팀이 제출한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약 8개의 우수 팀을 선정하고, 이후 별도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해 50만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민주야 여행가자 프로그램이 참여 청년들에게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각자의 현실에서 민주주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민주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제출하면 된다. 이 페이지에서 탐방안내문은 물론이고 지난해 참가자들의 우수 탐방 후기, 기념사업회가 추천하는 민주주의 역사현장 리스트 등 다양한 정보도 볼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6495호, 2011년 7월 24일)이 제정되었다. 기념사업회는 이 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