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일)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SJ news

상조.장례업 캄보디아 진출,한.캄경제협의회 세미나 개최

『2018 캄보디아 장례 비즈니스 세미나』 참가 신청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신청접수

『2018 캄보디아 장례 비즈니스 세미나』 참가 신청 받는다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신청접수

 

 

동남아의 이머징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시장접근성 타진과 향후 전망을 모색하기 위한 2018년 캄보디아 장례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캄보디아경제협의회는 캄보디아 상무부,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캄보디아 개발위원회, 에이드그린()과 함께 아세안 주요국가인 동남아 지역에서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례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캄보디아 장례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하며 장례서비스 산업 기업 및 유관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2018년 캄보디아 장례 비즈니스 세미나는 동남아지역(캄보디아) 장례산업 연구 및 시장현황을 탐방하고,유관기업 및 기관의 캄보디아 진출을 도모한다.

 

또한 현지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습득 및 관련부처 인프라를 활용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실제적 진출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캄보디아 장례 비즈니스 세미나의 기간은 3 18~3 23, 46일 간이며, 사전 간담회는 2 19~2 23일 중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열린다.

 

 

▲캄보디아 전통 장례식 상여

 

캄보디아의 프놈펜, 시엠립 전역을 돌아보게 되며, 장례서비스산업 기업 및 유관기업 15개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 분야는 장례용품 및 위생용품 업체, 묘지 및 봉안시설, 화장로업체, 상조서비스 및 금융서비스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캄보디아경제협의회가 주최하고, 에이드그린()가 주관하며, 캄보디아 상무부와 상공회의소, 개발위원회가 공동주관합니다. 또한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후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23()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44만원(1인 기준, 현지 봉사단체 후원 포함)이며, 호텔 2 1실 기준이다. 11실 요청시 20만원(5만원*4) 추가된다.

 

참가비에는 항공료(일반석), 인천공항 출국세, 유류할증료, 국내항공료, 관광지 입장티켓, 일정상 숙식비, 전용차량비, 1억원 여행자 보험, 현지 교섭비, 선물비, 유인물 등 비용이 포함된다. 다만 비자발급비 30달러는 별도이다.

 

공식방문 시에는 가급적 화려한 색상의 복장을 피하고, 세미정장을 착용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및 여권 사본 1부이며, 여권사진 1매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신청서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한캄경제협의회 김권기 실장(031-221-0040/010-2126-8454)으로 하고, Fax 031-221-0041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주소는 k1kk0303@naver.com이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