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현 에프엔에스 대표(사단법인 한국장례지도사협회 회장)가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26일 수상했다.
남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분야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이성모 이주형)는 2017년 한 해 동안 국민 행복지수를 높인 분야별 선도자 즉, 리더자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고 포상하는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상자는 국가 산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창의·융합적 지식경영에 공헌한 정치인, 공직자, 경영인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대학발명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등 6개 단체로 조직위원회를 구성, 분야별 덕망있는 교수들이 상대평가 심사를 통하여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발상 전환의 혁신을 창조한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아시아로하스뉴스, 일간 코리아뉴스, 엔디앤뉴스, 유투브, CCS충북방송, 네이버, 소비자TV등에 홍보되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문 (주)에프엔에스 대표이사 남승현, (베스트 정치인)보건복지정책부문 국회의원 남인순, 산업정책부문 국회의원 이채익, 국토교통정책부문 국회의원 윤영일, 농림축산식품해양정책부문 국회의원 이양수, (베스트 기관 및 교수) 디자인경영부문 용디자인연구소 소장 용진경, 창조혁신부문 디아메스코 바이오기술연구소 소장 유동술, 교육혁신부문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총장 함기철, 신지식경영부문 (재)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이창구, 교육공로(석탑교수)부문 마산대학교 교수 노경석, (베스트 선도경영인) 의료기술부문 대표이사 (주)디아메스코 최규동, 경영혁신부문 (주)식탁이있는삶 대표이사 김재훈 등이다.
▲남승현 에프엔에스 대표(제일 왼쪽,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장)이 26일 2018 제6회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승현 에프엔에스 대표이사는 평소 지식 경영에 크게 힘써왔으며,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장례지도사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남승현 대표는 지난해 서울시장상과 동국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참가 요청에도 불구하고 남 대표는‘2017 간사이 엔딩산업전 참가 및 관서지역 장례문화 탐방’에 참가하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남 대표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6회 한국상조장례대상 시상식에도 참가해 축사를 했다. 당시 남 대표는 "고령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상조·장례를 철저히 대응해 나갈 때, 우리 상조·장례 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상조·장례문화가 정착 되리라 본다"면서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