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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5회 한국상조대상시상식·상조인의 밤 성황리에 마쳐

  • STV
  • 등록 2016.12.17 23:21:31
  • 조회수 590
경영부문 본상에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이사
근로부문 본상에 박재경 충북장례협동조합 장례지도사
근로부문 장려상에 김종선 우리동네상조 장례지도사
1부 시상식과 2부 상조인의 밤으로 상조·장례인들 화합의 장 만들어
 
【stv 김충현 기자】=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상조장례뉴스(대표이사 김호승)와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후원하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사업자협의회와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시사한국, STV, 크루즈뉴스가 협찬한 이번 행사는 16일(금) 오후 6시부터 중소기업중앙회 릴리홀에서 각 부분의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약 150명의 상조·장례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행사를 맞이한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은 1부 시상식과 2부 상조인의 밤으로 나눠 진행됐다.
 
  

▲ 제5회 한국상조대상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 ​행사장을 가득 매운 수상자들과 상,장례 관계자


한국상조대상 시상식은 국내 유일의 상·장례관련 시상식이다. 센스있는 진행이 돋보이는 삼태기 구수한 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을 맡았다. 강동구 한국생사의례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중소기업연구원 백필규 선임연구원, 김성익 동부산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 김대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전무이사 등의 심사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11월 24일과 30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 외백에서 각각 1차·2차 회의를 열고 공정성과 객관성에 역점을 두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상조회사들이 공적조서에 기업정보 노출을 우려, 신청을 어려워해 심사위원이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여 심사위원회 토론 후 만장일치 방식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심사평을 하고 있는 강동구 심사위원장

강동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상조대상이 5년이다. 어느 정도 역사를 써왔고, 한 페이지를 작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한삽 한삽 파는 사람들이 역사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사자성어 중에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말이 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이다. 언론과 학계, 공무원도 모두 입술이니 같이 상조업계를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개회사를 하고 있는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

송장우 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할부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내년 많은 중소 상조업체들이 힘들어질 것 같다. 어려운 업계 현실은 상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니퍼트 주한미국대사가 피습을 당했을 때 '같이 갑시다'라고 했는데 우리 상조업계도 내년이 함께 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송장우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는 정호태(천궁실버라이프 ceo) 한국상조대상 준비위원장

영예의 한국상조대상(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은 금강문화허브 이창욱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창욱 대표는 상조업에 대한 경영철학이 확고하고 소비자에 대한 무한책임과 상조업의 국민 산업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탁월하여 타의 모범이 돼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영예의 대상(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을 수상한 이창욱 금강문화허브 대표이사

이창욱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우선 감사하다. 대상은 성실하고 투명하게 겨영하고 상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조업이 꽁꽁 얼어붙어있는데 약속 지키는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받아 생존을 넘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금강문화허브 스토리라이프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신용평가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경영부분 본상을 수상한 김호철 좋은라이프 대표이사

경영부문 본상은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좋은라이프는 상조사업의 지평을 넓히고 상조업에 대한 확고한 소명으로 상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좋은라이프는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로부터 600억원을 투자받으며 상조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호철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상조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상조 수요가 증가하는 데 정상적으로 대한민국 미래에 상장례 부문의 기반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한다. 상조인의 밤 행사가 상조인들이 자축하는 행사로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근로부분 본상을 수상한 박재경​ 충북장례협동조합 장례지도사

근로부문 본상은 충북장례협동조합의 박재경 장례지도사가 수상했다. 박 장례지도사는 장례지도사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회서비스로서의 장례지도사 역할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여 타의 모범이 됐다.
 
박재경 장례지도사는 "부족한 제가 큰 상을 받아 몸둘 바 모르겠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선도하는 마음으로 장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근로부분 장려상을 수상한 김종선​ 우리동네상조 장례지도사

근로부문 장려상은 우리동네상조 김종선 장례지도사가 수상했다. 김 장례지도사는 장례지도사로서 직업에 대한 애정을 갖고, 소명의식과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여 상·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했음을 평가받았다.
 
김종선 장례지도사는 "수상하게 돼서 기쁘다. 생각지도 못했다. 큰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호승 상조장례뉴스 대표, 정호태 준비위원장, 박재경 근로부분 본상 수상자, 김호철 경영부분 본상 수상자, 송장우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창욱 한국상조대상 수상자, 김종선 근로부분 장려상 수상자, 강동구 심사위원장(왼쪽부터)

대상과 경영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명의의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근로부문 본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이름의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따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관계자 및 사진촬영을 하는 등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상식을 마친 뒤, 만찬과 상조인들을 위한 위문공연이 함께하는 2부 행사 ‘상조인의 밤’이 펼쳐졌다.
 
  

▲ 구수한 가수겸 mc로 진행된 2부 행사를 빛내준 당신때문에 히트곡 가수 선우혜경, 티나, 예진, 박건, 김재실

가수 겸 MC인 삼태기 구수한은 1부에 이어 2부에도 이름에 버금가는 구수한 입담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그 사람은 잊었지만' '고향열차' '인생길' 등을 부른 가수 박건과 ‘그래그래 잘 될 거야’ ‘백운산아’ 등의 노래를 부르며 향토가수로 알려진 김재실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당신 때문에' '당신은 나의 꿈이죠'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선유혜경과 '잊어줘'를 부른 가수 예진, 효녀가수로 이름을 알린 '티나' 등도 참석자들의 기분을 흥겹게 했다.
  

▲ 제5회 한국상조대상시상식 및 상조인의 밤 ​이모저모

MC 구수한 본인도 직접 노래를 열창하며 흥을 더했다. 이창욱 대표와 김호철 대표, 정호태 천궁실버라이프 사장, 박남희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장, 송장우 회장 등도 마이크를 잡고 애창하는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2부 행사에서는 행운권 추첨도 동시 진행됐다. 고급 화장품 세트와 고급 무릎담요 등 준비된 상품들이 당첨된 사람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를 포함한 상조업계 관계자들은 시상식에 이어 상조인의 밤 행사에도 열띤 반응을 보였다. 가수들과 상조인들의 뜨거운 열창에 상조인의 밤은 깊어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조인들의 열정은 뜨거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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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근 시인, 첫 시집 『사랑이 길을 묻거든』 펴내 “시집 펴내기,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작업” 【stv 김호승 기자】= 유형근 시인의 시집『사랑이 길을 묻거든』.이 시집은 유형근 시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크게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 세계로 안내한다. 유형근 시인의 첫 개인 시집『사랑이 길을 묻거든』(도서출판 열린동해 펴냄)이 출간됐다.유형근 시인의 시집은 가을을 맞아 시집을 찾는 독자들과 문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형근 시인, 첫 시집 '사랑이 길을 묻거든' 표지유형근 시인은 첫 시집 출간에 대해“생애 첫 시집을 내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것 같다”며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독자들의 반응에 대한 초조한 심정을 말했다.유형근 시인은 등단한지 햇수로4년 째 되는‘기성 시인’이다.그는 시를 전문으로 쓴다기보다는 본래 개인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때문에 문단과 독자들 앞에 이렇게 첫 시집을 내놓으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유형근 시인은 이미 지난2014년'징검다리'란 작품으로'다시 올 문학'으로 부터 시 부문의'신인문학상'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유형근 시인, 첫 시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