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24일(일) 순복음부천교회(담임목사 차군규)가 부천의 성시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영혼사랑 큰 잔치"가 개최된다.이번 ‘2018 영혼사랑 큰 잔치’는 "부흥"이란 주제를 정하고 지난 4월부터 청년교구를 시작으로 15개 전교구가 참여하는 ‘릴레이 금식기도’와 ‘새벽기도회’를 20여회 째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담임목사를 비롯한 전 교회기관 들과 성도들이 총 출동하여 3개월 동안 기도와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태신자 관계 맺기’를 통해 이번 행사의 완성도를 높임과 함께 큰 결실을 맺기 위한 기도와 준비가 한창이다.각 교구별로 행사의 풍성한 열매를 얻기 위해 범 교회적으로 대대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마음의 편지쓰기&차 마시기’, ‘집으로 초대하기’ 등을 통해 예비 태신자들을 케어하고 있다. 또한 교회학교도 영혼사랑 큰 잔치를 위해 영. 유아부와 중. 고등부가 ‘신나는 재미나라’,‘예배하자’,‘먹자’,‘만들자’,‘놀자’,그리고 ‘콘서트예배’,‘펀펀한 페스티벌’등을 준비하고 있다. ‘2018 영혼사랑 큰잔치’를 앞두고 성도들의 기도는 물론 마음을 경건하기 위해 김남진 목사(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협회 소장)를 초청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 5월 18일 막을 내렸다.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 접수는 4월 9일부터 40일간 진행됐다.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웹소설 공모전에 기성, 신인 작가 약 2300명이 참여했다며, 이전에 보지 못한 기발한 소재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접수되어 심사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제4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판타지, 무협,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격 제한없이 기성 및 신인작가로부터 접수받았다. 약 2300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약 3000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현대판타지 장르가 30%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출품작은 문피아 내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심을 거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가린다. 당선자에게는 대상(1명) 1억원, 우수상(3명) 각 5000만원, 장려상(5명) 각 500만원이 주어지며 전자책 출간 및 유통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주요 부문 외 독자들의 인기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신인작가에게 주어지는 신인상
【임창용 기자】경기도 양평 수도사에서 지난 22일 오전 10시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이날 법요식은 사회자의 개회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육법공양, 찬불가, 발원문, 봉축법어에 이어 아기부처를 씻겨주는 관욕의식 순으로 이어졌다. 혜가스님은 봉축사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며, “물질만능주의로 인하여 자아와 자신을 상실한 채, 돈과 명예의 세상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하고 노예의 삶을 사는 현 시점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 만큼이라도 자신을 되돌아보고, 인간의 존엄성과 나를 찾기 바란다”면서, 세속에 집착하지 않고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했다. ‘산을 보고 사는 사람은 심성이 깊어지고, 물을 보는 사람은 심성이 젋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일까 푸르른 북한강을 옆에 끼고 낮지도 높지도 않은 산자락에 자리한 수도사의 신도는 불심이 강하고 마음 투명하다는 평이다. 법요식에 참석한 서효정 신도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세상이 너그러웠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했다. 한편, 이날은 신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수도사가 정성껏 마련한 최고의 건강식이라 불리는 사찰음식을 나누
김호승 상조장례뉴스 대표가 제7회 국민 미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CCMM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7회 국민 미션 어워드 시상식(주최 국민일보)에서 상조업 발전 부문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뇌발달연구소 김일권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AI시대에 성도들을 더욱 현명하게 만들어달라”고 기도했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자분들은 대단한 분들”이라면서 “여러분이 잘돼야 국민일보도 잘된다”고 격려했다. 국민 미션 어워드의 심사를 맡은 크로스웨이 성경연구의 박종구 목사는 심사평을 통해 “성경에 의한 경영, 실천 윤리, 역사성, 창의성, 신뢰성 등 5가지 부문에 역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은 “마음이 벅차다”면서 “저는 한번도 못 받아본 상”이라는 가벼운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이사장은 “국민 미션 어워드는 예수님이 상을 주시는 것이고, 국민일보는 대행할 뿐”이라고 몸을 낮췄다. 시상은 박종화 이사장과 박종구 목사, 변재운 사장이 나서서 각각 9팀씩 시상했다. 김호승 상조장례뉴스 대표는 “제7회 국민미션어워드에서 상조업 발전 부문을 수상해 큰 영
“아내 성화로 억지로 참여했는데 안 했더라면 평생 후회할 뻔 했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우리 애들 결혼하게 되면 결혼예비학교 부부세미나에 꼭 참여토록 할거예요.” “전에는 남편 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이제는 나 때문에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알게 되었습니다.” 열릴 때마다 부부와 커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진행되는 1박2일 부부 캠프가 오는 26일 경기 가평 오륜 빌리지에서 열린다. ▲1박2일 부부 캠프를 진행할 전문가, 박성덕 원장과 박남석 소장 이번 부부 캠프에는 박성덕 원장과 박남석 소장이 참석해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된다. 박성덕 원장은 ‘부부 사랑과 갈등 해결’을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다가선다. 박 원장은 EBS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우리아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했으며, 연리지 가족부부 연구소에서 일했다. 또한 용인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기도 했다. 박남석 소장은 상담 전문가로 SBS 부부솔루션 부부치료사, 채널A tv부부 심리치료사로 출연했다. 치유상담 대학 대학원 가족상담학 석사로 2017년도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가정사역 대상을 수상했으며, 횃불 트리니티 대학원 부부사역자 강사, 총신
한국기독교의 대표적 순교자인 주기철(1897∼1944) 목사의 국가·사회관을 살펴보는 강좌가 국내 최초로 개최되어 교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하 연신원.대학원장 권수영)과 사단법인 주기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주승중 /주기철 목사의 손자 겸 주안장로교회 담임)가 4월16일 오후 3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제1회 주기철 목사 기념 연세신학강좌’를 공동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주기철 목사의 순교정신을 기리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한 올바른 기독교 정신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기독교사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크다. 이날 강좌에서 이상규 전 고신대학교 부총장은 “주 목사는 부부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로 규정하며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를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된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주기철은 민족운동 차원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신앙 투쟁이 결과적으로 민족독립과 해방에 기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주 목사는 유교적 가부장제가 팽배한 시대에 여성 인권을 옹호한 인물이었다. 그는 1924년 잡지 ‘신생명’에 게재한 ‘기독교와 여성해방’이라는 글에서 “예수님은 남녀평등을 가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지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가 추진하는 ‘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이 22일(일)부터 23일(월)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축제에서 진행된다.‘큰글자책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은 큰글자책으로 제작된 50대, 60대 인기도서 중 한권을 골라 선물하고 싶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현장에서 편지를 쓰면 편지와 함께 큰글자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2011년부터 대활자본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기존 도서보다 글씨크기가 큰 도서를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하고 있다. 2017년까지 8만여권의 큰글자책이 공공도서관에 보급되었으며 2018년에는 전국 공공도서관 1000여개관에 2만2000여권이 보급될 예정이다.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에서 비롯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 의미있는 책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4월 21일 5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클래식과 버스킹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4월 21일(토)부터 5월 19일(토) 매주 토요 상설 공연은 ‘봄’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봄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음악에 담아 봄꽃의 향기를 더욱 아름답게 빛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4월 21일(토)부터 4월 28일(토), 5월 12일(토)에는 독립기념관 내 정문에 위치한 분수대에서 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클래식 공연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19일(토)에는 겨레의 집 내 상설 무대에서 천안예총에서 ‘봄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의 마지막 주말인 5월 26일(토)에는 대한통기타연합회에서 통기타 공연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또한 공연과 함께 역사 인물 아바타 포토존과 만화와 사진으로 보는 윤봉길 의사의 독립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가 상징물 페이스 페인팅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를 상설 공연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봄을 맞아 봄꽃 이름 맞추기 SNS 이벤트를 실시해 기념관 방문도 하고 봄꽃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호텔의 명가' (주)호텔카리스(대표 백하은)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카리스는 인천과 부평 그리고 부천을 잇는 허브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이에 호텔카리스는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격조 높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호텔카리스 백하은 대표는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을 포함한 인근 지역도시를 방문하는 고객들까지 호텔카리스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호텔카리스는 최근 최고급 리모델링을 마쳤다. 리모델링을 통해 180여 개의 객실은 다양한 컨셉으로 보다 현대적이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게 상당히 공을 들였다. 호텔카리스는 비즈니스차 방문한 비즈니스맨이나 먹거리 기타 레저를 목적으로 편안한 휴식처를 찾는 국내 또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호텔카리스는 비즈니스 고객이나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을 마련했다. 효율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포근함과 안락함을 주는 고급 인테리어로 룸이 만들어진 것이 호텔카리스의 특징이다. 로얄스위트룸, 주니어 스위트룸, 디럭스 더블룸, 스탠다드 트윈룸, 스탠다드 더블룸,
“영상문화콘텐츠산업 집적지 시너지효과 극대화”부천시는 5일 영화인들이 상3동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내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부천시 관광콘텐츠과 영상콘텐츠팀에 따르면 ‘국립영화박물관 부천 건립 유치 추진위원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두대문집에서 발족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장 정지영 감독과 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 국립영화박물관 필요성과 부지 등 전반적인 타당성 검토 및 건립을 추진할 추진위원회 기획단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BiFan) 초대 프로그래머이자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부기획단장은 박신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국립영화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에는 이은 영화제작가협회장ㆍ심재명 명필름 공동대표ㆍ신철 영화사 신씨네ㆍ㈜로보트태권브이 대표, 안정숙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관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인 배우 장미희, 안성기, 봉준호, 윤제균 등 국내 영화인 30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국립영화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 김만수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