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고 예스24가 밝혔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8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정목스님의 치유 에세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는 세 계단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고,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인류 문명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총, 균, 쇠>는 한 단계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뒤이어 이병률 시인의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두 계단 상승하며 5위를 기록했다. 김연수의 장편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은 두 계단 상승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심리학·회화·신화·역사·철학·글로벌 이슈 등 여섯 개의 인문 핵심분야를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출간 첫 주만에 7위에 랭크됐다. 우리 몸이 원하는 최적의 식사법으로 하루 한 끼를 권고하는 <1日 1食(1일 1식)>은 세 계단 내려앉으며 8위에 자리했고,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만화로 재구성한 어린이 학습만화 <코믹 메
2012년 3분기 영업이익 2,004억원 삼성전기는 2012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1,831억원, 영업이익 2,004억원, 순이익 1,39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안과 모바일 시장내 양강 체제에 따른 부품사들간의 경쟁 심화, PC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 39%, 영업이익이 149% 늘어나며, 4개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라 고부가 반도체 기판, MLCC, 카메라 모듈, 와이파이 모듈 등 주력제품의 매출 및 이익이 늘었고, 특히 카메라모듈은 고화소 제품 수주에 집중한 결과 회사 제품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해서는 주력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 제품 차별화 효과로 매출 14%, 영업이익 28%가 증가했다. 2012년 3분기 사업부별 매출 분석 ACI(기판)부문은 고성능 스마트폰용 반도체 기판의 호조에도 PC용 기판의 수요 둔화로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5,300억원의
경기도는 지난 9월에 발생한 볼라벤과 덴빈 등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배, 사과 등 과수농가에 197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평택시 등 27개 시군 3,058농가이며 세부 지원 내용은 △도지사 시책추진보전금 및 시군에서 10억원, △ 보험가입농가에 대한 보상보험금 96억7,800만원 △특별융자금 90억원 등이다. 도는 올해 과수농가 중 배, 사과 등 보험가입농가에 대한 보험보상금은 96억7,8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재해보험 보상금을 받는 농가는 1,558농가로 피해면적, 피해량, 피해율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농가당 평균 621만원을 보상받게 된다. 예를 들어 안성시 경우, 태풍으로 20% 이상 낙과 피해를 본 배 재배 농가 412농가(피해면적 690ha)는 47억9,200만원을 보상받는다. 과수농가 호당 평균 1,163만원, 면적 1ha(3,000평) 당 보험 납입금의 548%인 694만원, 농가 납입금인 자부담(ha당 평균 25만원) 대비 2,776%를 농협손해보험에서 보상받는 셈이다. 이와 별도로 도와 시군은 과수농가에 낙과된 과실처리비로 10억원을 지난 9월에 이미 지원하였고, 피해율 50%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 ‘C-games(www.cgames.co.kr)’에 전문 게임개발 업체 캡콤(대표이사 츠지모토 하루히로)의 인기 게임 4종을 정식 출시한다. 이에 따라 전 세계 5,000만장 이상 판매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신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5’를 비롯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로스트플래닛 2’, ‘데빌메이크라이 4’ 등 인기 게임 4종을 ‘C-games’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 콘텐츠 이용 가격은 1일 이용권(700~1,000원)부터 30일 이용권(7,000~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구매 전 10분의 무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해 고객이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C-games’를 통해 제공되는 게임은 PC, U+TV, U+LTE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구입 및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번 구매한 콘텐츠는 다른 기기에서도 별도의 과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PC에서 ‘C-games’ 웹사이트에 접속해 게임을 이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월드비전 아동권리위원회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 및 일반시민들은 ‘우리가 바라는 학교’, ‘행복한 학교’를 위한 실천내용이 담긴 캠페인 송과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내용의 플레시몹, UCC 등을 제작해 동영상사이트에 올리고 월드비전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매주 플래시몹과 캠페인 송 제작팀 총 40팀을 선정해 각 팀에 피자를 선물하는 등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150판의 피자를 후원한다. 또한 캠페인 마감 이후인 11월 30일까지 캠페인 현판을 교실에 부착한 사진이나, 상품으로 받은 피자를 함께 먹는 인증 사진을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팀에게 피자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는 의미 있는 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을 통해
‘갤럭시 카메라’도 2대 통신사업자를 통해 미국서 연내 출시 삼성 휴대폰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세계 시장에서 돌풍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노트 Ⅱ’가 미국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모이니한 스테이션(Moynihan Station)에서 ‘갤럭시노트 Ⅱ’ 미국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벌인 모바일 기기 런칭 행사 중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명의 통신사 및 언론사 관계자와 고객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체험 중심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럭시노트 Ⅱ를 통해 이뤄지는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예술·요리·음악·사진·사무실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자이자 패션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행사에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갤럭시 노트 Ⅱ는 AT&T, 버라이즌, T-Mobile, 스프린트, US셀룰러 등 미국 주요 5대 통신사업자를 통해 동일한 디자인과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스프린트와 T-Mobile은 현지시간으로
여자를 활짝 꽃피우는 마몽드는 피부 기초 보습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베이직 라인을 출시했다. 엑스트라 모이스처 라인, 프레시 모이스처 라인, 뉴트리 라인으로 구성된 마몽드의 베이직 라인은 수분을 흡수하고 전달, 보호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보습 원리를 담아 하루 종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이에 수분을 피부 깊숙히 전달해 빠르게 흡수 시키고 외부로부터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보습 3단계 기능으로 완벽한 보습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고지의 암벽 틈 사이에서 자생하는 강력한 생명력의 눈연꽃 추출물이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시키며 루피너스 추출물은 피부층 사이사이를 수분으로 매꿔준다. 여기에 자신의 무게보다 수백 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마몽드의 베이직 라인은 건성 피부과 지·복합성 피부의 보습 관리는 달라야 한다는 것에 착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건성 피부용 엑스트라 모이스처 라인은 망고씨 버터와 세라마이드 성분 등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 시킨다. 프레시 모이스처 라인은 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국내 유일의 무색소, 무보존제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복용이 편리한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챔프 시럽’의 주 효능·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으로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발열 및 통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다른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챔프 시럽’은 어린 아이에게 먹이기 불안한 색소나 보존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고, 한 갑에 8포씩 개별 포장되어 용량이 많은 병 포장과 달리 한 번 개봉한 시럽을 재복용 할 필요가 없어 개봉 후 변질될 우려가 없다. 또한 부피가 작고 셀 염려가 없어 여행 시 걱정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챔프 시럽은 국내 유일의 무색소, 무보존제 그리고 1회 사용 가능한 개별 포장으로 개발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심 해열제다”라며 또한 “1회용으로 개발되어 사용 빈도가 낮아 개봉 한달 후에는 재사용 못해 낭비하게 되는 다른 제품과 비교해 편의성, 안전성/과 경제성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