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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후 일주일, 혼란만 가득한 국민의힘

김용태 거취·당 개혁안 놓고 갑론을박만


【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혼란만 가득하다.

구성원들이 처절한 반성 및 당의 쇄신보다는 당권 경쟁을 위한 계파 투쟁에만 골몰하면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9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지도체제 및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문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당 개혁안에 대해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전날(8일) 김 위원장이 제시한 국민의힘 5가지 개혁 방안 중 ‘대선 후보 교체’ 당무감사와 ‘탄핵 반대’ 무효화에 대해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했따.

친윤계는 김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지만, 친한(동훈)계를 비롯한 비윤계는 김 위원장이 당분간 당 개혁을 이끌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친윤계 강승규 의원은 김 위원장이 제안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방침에 대해 “비대위원장의 한마디로 (더불어민주당의) 총 30번의 정부 인사 '무고 탄핵'과 국회 권력 독점, 이재명 대통령 방탄용 사정기관 협박, 행정부 예산권 무력화 등의 비상계엄 유발 원인은 없던 일이 돼버리는 건가”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강 의원은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프레임에 비대위원장이 올라타 자기 정치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라고 김 위원장을 정면 겨냥하기도 했다.

대선 후보 교체 과정의 당무감사 방침에 대해서도 “저는 명확히 기습 후보 교체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혁신안을 빙자한 당무감사를 통해 누구를 겨냥하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박덕흠 의원도 “(대선 후보 교체) 당무감사에 대해선 반대가 많다. 당무감사는 잘못된 것 같다고 거의 다 얘기한다”라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미 지나간 건데 지금 무슨 소용이냐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라면서 “그에 반해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 완전히 이전 정부랑 선을 긋는 게 필요하단 의견이 맞서고 있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에 대해서도 친한계 우재준 의원은 “김용태 위원장은 잘했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힘을 좀 많이 실어줘야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며 "필요하다면 임기를 연장해 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라는 게 제 생각”이라고 했다.

하지만 박덕흠 의원은 “당대표 선거를 빨리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더 많다”라고 했고, 일부 의원들은 총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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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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