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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상조, ‘TV 조선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STV 박란희 기자】부모사랑상조(이하 부모사랑)가 ‘2024 TV조선 경영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TV조선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ESG 등 변화와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과 기관 그리고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 TV조선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부모사랑상조는 ‘고인 맞춤 추모 장례 서비스’ 등 상조 서비스의 품질을 표준화해 국제인증인 ISO9001 인증을 받았다. 또한, 고객의 소리(VOC) 개선에 초점을 맞춘 장례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등 지속적인 소비자 맞춤 서비스 개선으로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재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4년 CCM 3회 재인증 심사를 진행했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시대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사랑은 상조 서비스뿐만 아니라 럭셔리 여행으로 알려진 크루즈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VIP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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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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