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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실속파 예비부부 모여라”...보람컨벤션, 제2회 웨딩초대전 개최

웨딩홀·스드메·가전·인테리어 한번에…원스톱 토탈 웨딩초대전 마련


【STV 박란희 기자】보람컨벤션이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올해 두 번째 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

보람컨벤션은 오는 13~14일 이틀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제2회 웨딩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1회 웨딩초대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정장, 한복, 허니문, 가전, 인테리어, 예물 등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토탈 웨딩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웨딩홀은 보람컨벤션 웨딩을 계약할 경우 할인특전을 제공한다. 보람컨벤션은 울산 지역 최초 미디어 파사드 웨딩홀과 하늘이 열리는 루프탑 야외 웨딩홀을 보유한 인기 웨딩홀로 주목 받는다.

스튜디오는 에스스튜디오, 고스튜디오, 아뜰리에엘스, 베네사스튜디오, 블랑드윈느 등 국내 프리미엄 웨딩 촬영을 제공하는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정장(아틀레, 포튼가먼트), 한복(꾸밈채, 여밈한복), 허니문(스카이투어, 에이치투어), 가전(삼성전자), 인테리어(한샘)도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맞춤형 웨딩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예물은 보람그룹 직영 웨딩주얼리 브랜드 ‘로미엘’이 참여한다. 계약 시 최대 트리플 할인 혜택(사전 계약/브랜드 출시/초대전 계약, 각 10%)을 제공하며 14K 사은품도 제작해 증정한다.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초대전에 참여하는 모든 신랑, 신부들은 웰컴드링크(아스테라 커피)와 함께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웨딩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빙고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빙고 완성 개수에 따라 아이스 와인, 커피 원두 드립백 세트, 리커버리 핸드바디세트, 아스테라뷔페 2인 식사권이 제공된다.

이번 웨딩초대전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로미엘 프로포즈 목걸이, 아틀레 신랑 정장 맞춤 이용권, 꾸밈채 신부 한복 대여권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보람컨벤션의 두 번째 초대전이자 올해 마지막 초대전인만큼 엄선된 웨딩 혼수 브랜드와 함께 연중 최대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초대전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 말 오픈한 뒤 지역 내 프리미엄 웨딩홀로 각광받고 있다. 보람그룹은 보람컨벤션 외에도 보람상조, 보람바이오, 비아생명공학 등의 주요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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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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