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6.4℃
  • 맑음강릉 14.7℃
  • 연무서울 7.4℃
  • 맑음대전 11.8℃
  • 연무대구 12.6℃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1.6℃
  • 연무부산 12.9℃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4.3℃
  • 흐림강화 6.8℃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13.9℃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나폴리, ‘철벽 김민재’와 4연승 휘파람

강적 로마에 승리…2위와 승점 13점 차


【STV 김충현 기자】SSC 나폴리가 김민재의 철벽 수비에 힘입어 강적 AS로마를 2-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리그 4연승을 달렸으며, 2위와 승점은 13점 차를 유지했다. 점점 우승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나폴리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홈경기에서 AS로마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17분 나폴리의 ‘해결사’ 오시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0분 로마의 엘 샤라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후반 40분 시메오네가 천금 결승골을 터뜨리며 결국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 출장해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에는 초반에 한 차례 실수를 했다.

전반 11분 상대의 공격을 헤딩으로 걷어냈지만 이 공이 나폴리의 골문으로 향한 것이다. 다행히 자책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실수였다.

김민재는 곧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고, 90분 내내 로마를 봉쇄했다.

전반 25분 로마의 빠른 역습 전개를 저지한 데 이어 후반 3분에는 드리블하며 대쉬하는 타미 아브라함에게 태클해 공을 가로챘다.

후반 17분에는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폭발적으로 상대 진영까지 전진하는 과감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준수한 활약을 한 김민재에게 평점 7.0을 부여하며 높이 평가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나폴리에 디발라만큼 훌륭한 선수는 없다”라고 호언장담한 주제 무리뉴 로마 감독은 이날 패배로 머쓱하게 됐다.


문화

더보기
서울에 울려 퍼진 바르샤바의 감동, 쇼팽 콩쿠르 갈라 【STV 박란희 기자】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결선 무대가 지난 3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재현됐다. '위너스 갈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우승자 에릭 루를 포함한 주요 수상자들이 대거 참여해 쇼팽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우승자 에릭 루는 결선곡이었던 협주곡 2번을 통해 절제된 감성과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10년 만의 재도전 끝에 정상을 차지한 그는 특유의 섬세한 타건으로 2악장의 서정성을 극대화했으며, 3악장에서는 마주르카 특유의 리듬을 유려하게 그려냈다. 앞서 무대에 오른 준우승자 케빈 첸은 협주곡 1번을 연주하며 건반 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왕쯔통, 구와하라 시오리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입상자들이 독주곡을 통해 쇼팽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3시간에 걸친 음악 축제를 풍성하게 채웠다. 82세의 거장 안토니 비트가 이끈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노련한 지휘 아래 젊은 피아니스트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연주 도중 지휘봉을 떨어뜨리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노지휘자의 안정적인 리더십과 오케스트라의 집중력은 콩쿠르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