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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뉴진스, 美 빌보드 3주 연속 글로벌 차트 톱10


【STV 최민재 기자】걸그룹 뉴진스가 3주 연속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빌보드는 25일 공식 SNS에 최신 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싱글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로 주요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먼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200’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리스너들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이다. 이로써 글로벌 업계와 국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뉴진스는 현재 새 앨범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수록곡 ‘디토’로 최단기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진입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이고 있다. ‘디토’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에서 5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안는 등 춘추전국 시대를 맞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음원 공개 33일 만에 1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으로 신기록을 세운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뉴진스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시대만 남았다.

한편 ‘디토’는 버니즈(팬클럽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이다.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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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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