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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아반떼 N라인 페이스리프트 등장


【STV 최민재 기자】아반떼는 현대차 준중형 세단으로, 고성능 버전인 N라인 페이스리프트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외신이 공개한 스파이샷을 보면 뉴(NEW) 아반떼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아반떼는 CN7(7세대 아반떼) PE(제품 향상)이라는 코드네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CN7 PE라는 코드네임은 7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임을 뜻한다. 또한, 전면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차량은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두꺼운 위장막을 휘두른 상태지만, 전면부 디자인이 신형 그랜저 전면부 파시아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포착된 차량의 테일램프가 기존 모델과 같기 때문에, 후면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파이샷 속 프로토타입은 새로운 알로이 휠을 장착한 모습이며, 고성능 휠을 기대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현재에서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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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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