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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가공인 ‘한국실용글쓰기’ 소개


【STV 최민재 기자】한국실용글쓰기 자격증이란, 전 국민의 직무능력 향상과 의사소통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직무와 관련하여 작성하는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문제출제유형은 객관식 50문제, 서술형 10문제로 총 60문제이고, 점수는 객관식 400점, 서술형 600점, 총 1000점 만점이다. 시험 시간은 1교시(객관식) 90분, 2교시(서술형) 90분, 총 180분이다. 응시료는 55,000원이다.

공인시험 합격 기준은 1급 870점 이상 득점, 2급 790점 이상, 준 2급 710점이상, 3급 630점 이상, 준 3급 550점 이상으로 자격증 급수가 결정된다. 유효기간은 2022년 1월 1일 이후의 자격취득자만 유효기간이 2년이고, 2021년 12월 31일 이전의 취득자는 5년의 유효기간을 가진다.

실용글쓰기 자격증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다른 자격증들에 비해 준비 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대부분 합격자들의 준비 기간은 2주 이내로 독학을 통해 취득하고 있다. 특히 경찰공무원 준비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실용글쓰기 750점 이상일 때 5점의 가산점이 인정된다.

에듀윌의 ‘실용글쓰기 가산점 2주 완성반’은 이처럼 빠른 합격을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이다.

에듀윌 ‘실용글쓰기 가산점 2주 완성반’은 핵심 기초 정리, 출제 유형 파악, 막판 점수 향상으로 이어지는 3단계 커리큘럼으로 단기 합격을 지원한다. 여기에 1시간으로 기초 완성을 지원하는 ‘기초 문법 특강’, 자주 틀리는 내용을 집중 대비하는 ‘감점 방지 특강’, 글쓰기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주는 ‘주관식 집중 공략집’까지 특별히 제공한다. 교수님의 1대1 학습 Q&A를 비롯한 프리미엄 학습 지원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실용글쓰기 단기 합격을 지원할 2주 완성반의 상세 구성과 얼리버드 혜택 등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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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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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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