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최민재 기자】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커넥트' 언론시사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정해인이 '커넥트' 포인트 포즈로 취재진을 사로잡았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커넥트' 언론시사회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정해인은 손으로 한 쪽을 가려 소두임을 인증했다.
배우 정해인은 2013년 AOA의 'MOYA'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데뷔했다. 비록 늦은 25세의 나이로 데뷔했지만, 워낙 동안이고 군필이라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정해인(동수)이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추격을 그린다. 신 대성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일본 장르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미이케타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배우 정해인이 커넥트 ‘동수’ 역을 맡았고, 배우 고경표가 연쇄살인마 ‘진섭’을 연기한다. 배우 김혜준이 정해인의 미스터리한 조력자 이랑으로 분했다.
'커넥트'는 오는 7일 디즈니+를 통해 전편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