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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유튜브, 쇼츠에 광고 도입…크리에이터에 수익의 45% 지급

초보 크리에이터에게도 수익 배분 문턱 낮추기로


【STV 김민디 기자】동영상 공유 서비스업체 유튜브가 짧은 동영상 '쇼츠'(Shorts)에 광고를 도입하기로 하고 수익금의 45%를 제작자인 크리에이터(creator)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메이드 온 유튜브' 행사를 열고 크리에이터가 쇼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쇼츠는 짧은 동영상 서비스로 틱톡이 급부상하자 유튜브가 2020년 출시한 15초짜리 동영상 서비스다. 

아울러 유튜브는 초기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로 했다. 게이머나 메이크업 담당자 등 특정 유튜버들은 YPP 가입 조건이 낮아진다. 유튜브는 "자격요건을 낮춘 새로운 YPP 등급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슈퍼 땡스(Super Thanks), 슈퍼챗(Super Chat), 슈퍼스티커(Super Sticker), 채널 멤버십과 같은 팬 펀딩 기능에 보다 빨리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유튜브는 이날 라이선스 문제로 음악을 사용한 대부분의 롱폼 동영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해 크리에이터와 작곡가가 수익을 나눌 수 있는 '크리에이터 뮤직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라이선스 문제가 있는 동영상들은 수익을 배분 받지 못했는데, 크리에이터 뮤직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을 구입할 경우 수익 공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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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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