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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농정원, 국산 밀 소비 확대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산 밀 소비 확대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산 밀의 우수성을 확산하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국산 밀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학교·단체의 급식 또는 지자체 캠페인·프로그램의 2021년도 운영사례를 주제로 하며 학교·단체 급식의 영양사(개인), 또는 지자체(시·군)가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학교급식, 지자체 분야는 신청서를 포함한 공문을 기간 내 농정원으로 발송해도 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13점에는 상장 및 총 3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분야(학교급식·단체급식·지자체)별 1점씩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 하고, 최우수상은 분야별 1점씩 총 3점을 선정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각 300만원, 우수상은 학교급식·단체급식에서 각 3점, 지자체 분야에서 1점을 선정해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한다.

수상작은 앞으로 국산 밀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자료집으로 제작되며, 농정원은 국산 밀 유관기관과 전국 교육청, 지자체에 총 2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채널 ‘미소곡간’에서 국민 누구나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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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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