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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우리 급식소 안전의 날’ 이벤트 진행

신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1년 5월 14일 제20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4일(금)부터 26일(수)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우리 급식소 안전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 급식소 안전의 날’ 이벤트는 올해 진행하는 특화사업 중 급식소 유형별 위생개선 솔루션 사업과 연계해, 급식소 스스로 위생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센터가 각 어린이 급식소에서 실천해야 하는 위생개선 사항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신청서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선정된 급식소에는 손 씻기 생활화를 위한 이벤트 상품으로 손 세정제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윤나 센터장(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어린이 급식소에서 위생관리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관내 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구대학교 개요

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복지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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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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