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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공헌도 인정 받아 산업발전 공헌대상 수상

최철홍 회장 “앞으로도 선진화된 상조 서비스와 진정한 상부상조 정신을 실현”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2020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발전공헌대상 부문에 선정됐다.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지제이씨홀딩스가 주관하는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철홍 회장은 1991년 설립 당시부터 장례 물품, 인력, 컨설팅 등 체계적인 서비스 기반을 다지고 특히 업계 부당거래를 막는 가격 정찰제를 도입하며 올바른 장례문화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발전공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철홍 회장은 서비스 전문성을 키우려는 노력으로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현재 5천여 명에 이르는 전문 장례인력을 통해 전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론티어 정신을 바탕으로 사이버 추모관, 온라인 채널 확대 등 업계 선제적으로 비대면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소비자 변화에 맞춘 다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중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올바른 상조 서비스의 기반을 다져온 30년의 시간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상조업이 성장하기 위한 선진화된 서비스를 이뤄내고 진정한 상부상조 정신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철홍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수상 ▲2017 사회공헌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2020 공감경영 CEO 대상(3년 연속)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4년 연속)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 선정되며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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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다음 월드컵도 나가나?…“상황 지켜볼 것” 【STV 김충현 기자】지난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생애 최초로 우승한 리오넬 메시(36·파리 생제르맹)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음 월드컵은 나이 때문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확답을 하지 않았다. 메시는 월드컵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만끽한 메시는 “월드 챔피언 자격을 누리고 싶다”면서 당분간 대표팀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3년 뒤 개막하는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 메시는 “다음 월드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는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커리어를 보낼지에 달려 있다.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메시와 함께 우승을 경험한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다음 월드컵도 메시와 동행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1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다음 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