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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상조, “고객의 전 생애를 함께 할 토탈라이프케어 계획”

브랜드만족도 1위, 착한브랜드대상 등 상복도 많아

최근 상조서비스 부문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착한브랜드대상을 각각 2년, 4년 연속으로 수상한 부모사랑상조가 기존에 사랑받고 있는 장례와 크루즈를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라이프케어(Total Life Care)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모사랑상조는 11년 동안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 투자로 양질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속적인 인력양성을 통해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인 ‘고인맞춤추모장례’의 서비스의 질을 상향 평준화를 완성했다. 그 결과 국제인증인 ISO9001을 획득하며 상조문화를 선도해왔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장례 서비스로 상조 부분의 전문성을 증명한 부모사랑은 ‘부모사랑크루즈’를 런칭하여 다시 한 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모사랑크루즈는 업계 최초로 전세선을 운영하여 기획과 행사를 모두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크루즈 전문 컨설팅 업체인 시즈앤크루즈를 통해 정직하고 합리적인 크루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부모사랑은 이미 검증 받은 장례와 크루즈 서비스를 넘어 고객 생애 전반을 함께 할 수 있는 토탈라이프케어를 계획 중이다."라며, “부모사랑은 공정위가 인가한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계약을 통해 상조, 크루즈 상품 모두 안전하게 선수금을 보전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모사랑은 공정위에서 제안한 자본금 충족 요건인 15억 원 크게 상회하는 100억 원 증자를 2009년에 이미 완료한 바 있으며, 엄격한 적격심사를 거쳐 내상조그대로 이행 업체로 선정되어 상조 피해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모사랑상조는 2009년에 자본금 100억을 증자한 상조업계 상위업체로 장례서비스로는 이례적으로 국제 인증인 ISO 9001을 획득한 바 있어 서비스의 질과 고객 신뢰도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부모사랑의 국제 인증의 배경이 된 ‘고인맞춤추모장례서비스’는 장례전문가가 고인의 약력과 유가족의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테마를 선정하여 살아 생전 고인의 바람대로 장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러한 맞춤 서비스는 부모사랑의 전 직원이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고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부모사랑상조 관계자는 “장례서비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전문가의 섬세함이 좌우한다”며, “부모사랑은 장례 발생시 신속 정확한 조치로 고객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정시키고, 상주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수시로 체크하는 등 고객의 감정과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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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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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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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재계약 취소 이유는…구단, 부진 예상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손흥민의 재계약이 무산된 이유가 밝혀졌다. 구단 운영진은 손흥민이 최고 수준의 기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9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손흥민의 재계약이 무산된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온 손흥민이 지난해 구단에게서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과 겨울을 거치며 손흥민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주장이 파다했다. 온갖 소식통들이 나서 손흥민이 재계약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됐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재계약 협상에서 급작스레 철수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자유계약(FA)으로 팀에서 떠나는 걸 막기 위해 1년 계약연장 옵션만 가동했을 뿐 다년 계약은 포기한 것이다. 토트넘의 선택에 따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구단들이 손흥민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포기했을까. 매체는 “지난해 토트넘 보드진은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를 우려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