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SJ news

보람상조, 온라인 무료상담 고객 선물증정 이벤트 실시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도 성료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장례행사 준비 및 서비스 가입 절차 고민해결을 위한 온라인 무료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료상담 완료 경품 증정’과 ‘가입완료 경품 증정’ 등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보람상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상담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 후 보람상조 상담원의 전화 연락을 통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람상조 무료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상담 후 가입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인덕션 또는 초음파 가습기(1개 구좌 가입 시)와 에어프라이어 또는 로봇 청소기(2개 구좌 가입 시)를 각각 증정한다.

 



▲ 보람상조 온라인 무료상담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2월 14일, 내년 1월 11일 두 번에 걸쳐 개별적으로 연락될 예정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평소 장례행사 준비와 상조서비스 가입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고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28년간의 보람상조만의 노하우를 보다 깊이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고품격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당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생활체육 탁구 대회인 ‘제4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보람그룹과 당진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당진시와 한울스포츠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보람상조 오준오 대표이사, 보람할렐루야 최치영 단장,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 등 보람그룹 임직원과 유승민 IOC위원, 현정화 렛츠런파크 감독,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손범규 회장, 당진시탁구협회 손범승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이토 히로미 일본실업탁구연맹 부회장, 토미오카 베트남 탁구협회 이사 등 국내‧외 유명 탁구관계자와 귀빈들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기존의 생활체육 탁구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보람할렐루야)과 일본(후지미레미안) 현역 선수들도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상대에 따라 핸디 2점(S부), 3점(0부), 4점(1부), 5점(2부)을 주는 방식으로 일반 참가자들과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당진해나루쌀(1Kg)과 경품이 증정돼기도 했다.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