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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MLB]'멀티히트' 추신수, 3경기만에 안타 생산…타율 0.239

  • STV
  • 등록 2015.05.28 09:29:04
【stv 스포츠팀】=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3경기 만에 안타와 더불어 시즌 11번째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5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선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해내며 타율을 0.239(종전 0.233)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의 안타는 6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앞선 두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과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상대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2구를 때려 좌전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프린스 필더가 병살타를 치며 더 이상 진루하진 못했다.
 
9회 마지막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바뀐 투수 스캇 애치슨과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다시 한번 좌전 안타는 만들어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레오니스 마틴의 홈런으로 홈을 밟아 시즌 24번째 득점도 올렸다.
 
하지만 경기에선 텍사스 선발 콜비 루이스가 2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11피안타 9실점하며 무너져 클리블랜드에 3-12로 패했다.
 
7연승 행진을 중단한 텍사스는 23승24패로 5할 승률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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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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