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사회팀】= 탤런트 박신혜(24)가 SBS TV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캐스팅 됐다.
여주인공 '최인하'역의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 떄문에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하게 된다.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극작가 박혜련씨와 조수원 PD가 만든다.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수습기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