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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유승우, 첫번째 정규앨범 나온다…'유승우'

  • STV
  • 등록 2014.08.29 10:06:18
【stv 연예팀】= 가수 유승우(17)가 9월4일 첫 번째 정규앨범 '유승우'를 발표한다.
 
소속사 UK뮤직은 28일 앨범 타이틀곡 '나 말고 모두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승우는 '늦여름과 초가을의 시점에서 지난 여름날을 회상한다'는 콘셉트로 수록곡 모두를 작사·작곡했다. 지난 7월10일 공개된 '밤이 아까워서'를 비롯해 희망·가족·학창시절 등 다양한 주제의 10곡을 담는다.
 
소속사 UK뮤직은 "전곡이 유승우에 의해 탄생한 만큼 유승우만의 소년 감성과 음악적 색깔이 묻어난다"고 소개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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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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