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이호근 기자】=탤런트 김정화(30)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임신 8주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6월 말이다”며 김정화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8일 김정화의 남편 CCM 가수 유은성(36)도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이 놀라운 선물을 줬다. 장모님이 돌아가신지 1년이 되는 그달에 아내 뱃속에 새 생명을 줬다”며 김정화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여행차 멕시코 칸쿤에 머무르고 있다”는 근황을 알리고, “여러분에게 축하와 축복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24일 결혼한 이들은 미국에서 음악 선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년 초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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