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라이프,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에 봉사물품 전달해 임직원들 무료 봉사자로 맹활약 좋은라이프, 국가 재난시 앞장서 사회적 책임 다해 김호철 대표 "다양한 기부로 사람들에게 행복 전할 것"
좋은라이프(대표 김호철)가 지구촌 밥심 콘서트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는 지난 10월 29일 국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 분들에게 지원 할 무료급식 기금과 해외빈민국의 식량을 지원하기 위한 ‘지구촌 사랑의 쌀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자선음악회 ‘지구촌 밥 心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후원사인 좋은라이프는 준비한 봉사품을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하였으며, ‘지구촌 밥心 콘서트’의 참석관객과 후원인들에게 봉사품을 직접 증정하기 위해 본사, 서울사업국, 경기사업국의 임직원들이 무료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관계자는 “봉사자로 참여한 좋은라이프의 많은 임직원들 덕분에 자선음악회인 ‘지구촌 밥心 콘서트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좋은라이프(구 ‘좋은상조’)는 지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시 합동 분양소를 운영하고, 세월호 참사 때는 정부합동분양소를 약 8개월간 통합운영하는 등 국가재난 시 역할을 분담하는 VVIP장례시스템을 갖춘 상조전문기업이다.
올해 초 개정 할부거래법이 시행되면서 여러 상조회사들이 힘든 시기를 맞이했지만 좋은라이프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VIG파트너스에서 600억 원의 자본투자를 받아 상조업계 자기자본 1위의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2016 시니어 산업대상’ 수상과 더불어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까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4년 연속 달성하며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이사는 “밥심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이 넘치는 가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라이프는 일시후원부터 정기후원까지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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