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201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STV
  • 등록 2016.04.11 09:18:09

IPO 앞두고 사내 결속 다지는 행사로 꾸려져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겠다' 다짐

박헌준 회장 "고객의 더욱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자" 강조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및 외부인사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지난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과 전문의전지도사를 시상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프리드라이프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프리드라이프는 2017년 업계 최초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미래에셋증권과 IPO(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간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프리드라이프는 시상식에서 '기업공개를 통해 고객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본부영업 부문, 법인영업 부문, 개인영업 부문, 신인상 등 총 1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총 135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전문의전지도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드라이프의 전국 150여 개 본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본부에게 수여되는 '본부 영업 부문 대상'은 서서울본부에게 돌아갔다. 2008년 창설된 서서울본부는 창설 7년만에 프리드라이프 전국 1등 본부로 올라섰다.

 

서서울본부의 이운형 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영업가족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지원처로서 최고의 시설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 단기간에 전국 1위 본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면서 "수상의 영광은 한마음으로 함께 해준 본부 가족들에게 돌리겠다"고 말했다.

 

'법인영업 부문'에서는 법인영업3본부의 이한봉 본부장이 금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2005년 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 본부장은 2006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꾸준히 본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법인영업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프리드라이프 전국의 1만 영업가족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개인영업 부문' 금상은 경기남부본부 박정희 영업팀장에게 돌아갔다.

 

박헌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1만 영업가족의 열정으로 그 어느 해보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영업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고객의 더욱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상조서비스를 시작한 업계 1위 기업으로, 2015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 주요정보공개에서 자산총액 1위, 선수금 규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충현 기자>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