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기자】작금의 대한민국 정치현실에 대해 그녀는 난세(亂世)라고 표현했다. 특히 4.13 총선을 앞두고 있는 최근의 정치현실에 대해 그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길목에서 모두가 지리멸렬하는 허상의정치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갈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사주 작명학의 대가로 널리 입소문이 자자한대구 해경원의 서순향 원장으로, 그녀의 거침없는 예언적 일갈은 듣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신뢰감을 느끼게한다.
그녀는 역학의 어원적 가치로 가늠할 때, 지난해 우리나라는 갑(甲)의 목(木)이 죽을 ‘사(死)’를 뜻하는 사궁에 들어 변고와 재난이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각종 사건사고들로 얼룩진 지난 한해의 국운이 그에 대한 증명이라고 했다.
“중국이 토(土)라면 우리나라는 목(木)입니다. 나무의 기운을 갖고 있는 한반도가 사지에 들어섰으니나쁜 기운이 강해 바닥을 쳤다는 것이지요!”
자타가 공인하는 사주 성명학의 대가로 유명..
2016년 한해의 국운으로 그녀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정신으로 파부침주(破釜沈舟)하라는 말로 대신했다. 바닥을 치고 난 후에는 위로 올라가는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좋은 기운이 한반도를 감싸고 있다는 국운이 나오고 있다며, 자타가 공인하는 사주 성명학의 대가답게 올 한해 대한민국의 국운을 희망으로 전망했다.
서 원장의 담언에는 인위적인 점사와 가식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발백중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함과 예측에 거침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그 점사는 사주 성명학의 이론적 학문과 체계적인 수학에서 오는 서 원장만의 독특한 비법과 철학으로, 숱한방문객들로 하여금 그 정확성에 혀를 차게 만든다.
우리는 흔히 역(易)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중국의 고전인 ≪주역≫을지칭하고 중국 사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역이란 단순히 ≪주역≫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연산(連山)· 귀장(歸藏)· 주역을 3역(三易)이라 하듯이, 여러 가지 역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주역≫이 전래하기이전부터 한국의 역학은 시대적으로 내용을 달리해 고대의 점술, 중세의 신비주의적 자연론과 천문· 역법(曆法)·의약 등 주로 윤리적·철학적 원리로 발전하였다. 따라서 인간 중심의 사상은 역사적으로 그 근원이 매우 오래되었다.
한편 그녀는 운(運)은 돌고 도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때문에 운이 나쁘다 하여 모든 것이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사실 서 원장의 예지의 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론적 학문은 물론 영적(靈的)인 능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간의 길흉화복에 대한 정확한 점사가 한 치의 오차도 없기 때문이다. 뿐만이아니다. 사주와 택일 궁합은 물론 작명과 개명에 이르기 까지 서 원장의 예지의 능력은 놀라움 그 자체로적어도 대구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소문난 사주 성명학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서 원장은 그녀의 특별한 외모에서도 성명학의 대가다운면모를 지니고 있다. 서 원장에게 상담을 받았던 40대의모 전문직 여성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맑은 인상과 강인한 기운, 한편으론 추상과도 같은 수행가풍으로점사에 거침이 없다며, 작명과 개명은 물론 부동산투자, 매매등에도 백발백중의 족집게 능력을 자랑하는 묘한 마력의 소유자라고 강조한다.
영(靈)적인 능력과 사주 성명학의 절묘한 비법화제
서 원장의 학구열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사주 성명학의 이론적 체계를 완성하고자 하는 그녀의 학구열은 그 명성만큼이나 실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현재도 공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는 그녀의 학구열이 그 반증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 싶어 할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운명의 이치를 연구하는 명리(命理)학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유익한 학문입니다.”
서 원장의 이력은 사실 좀 특이한 부분이 있다. 한 때는 잘 나가는 유망 사업가이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사주 성명학의대가로 인정을 받기까지에는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녀의 확신에 찬 예지의 능력은 방문객으로하여금, 신묘한 기분을 자아내기에 이른다. 비록 맑고 청아한여성의 몸이지만, 서 원장의 표정부터가 사실은 예사롭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대구의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 원장의 집무실은 연중 상담을 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생년월일과태어난 시각만 알려주면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정확하게 예측해 내는 서 원장의 능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어 소문을 듣고 찾아오기 때문이다.
“사주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오행(五行)이 하늘과 땅 즉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에서 음양에 의하여 육십갑자를 이루고 사람의 생년. 생월. 생일. 생시인 사주에 간지를 부여하니 이것이 곧 사람의 사주팔자로음양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조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사주는 명(命). 운(運). 살(煞)의 삼합으로 구성되어 있고, 명. 살. 운에 의하여 부귀영화 등 복록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액운이 따르기도합니다.”
서 원장에 따르면 흔히 무위자연은 하늘과 인간이 하나라는천인합일(天人合一)의 사상에 의해 미래에 다가올 개인의 부귀빈천(富貴貧賤)과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하는 통계적 학문이 바로 사주성명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 원장만의 특별한 사주성명학의 비법은 신비한 묘법의기운이 깃들어 있어 사주, 궁합, 사업, 금전, 문서매매, 남녀애정, 삼재풀이, 대학입시.공무원 국가고시 등 종합적인 모든 문제에도 신통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흔히 우리는 세상만사의 일들을 '팔자려니'라는 말과 '운명이거니'라는 결과론에 집착한다. 그러나 서 원장에게는 그러한 결과론이 통하질않는다. 아무런 사전 정보는 물론 필자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각만을 전화로 알려주었음에도, 그녀는 필자의 현재와 과거를 정확하게 짚어내기도 했고, 필자의 건강상태까지도정확하게 예측해 내는 놀라운 예지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흔히 역술가들을 우리는 희망전도사라고 부른다. 혼탁한 세상에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자임하며 좌절과 고통으로 몸부림 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고통을 함께나누는 동반자적 사명감으로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도 하고, 조언과 상담을 통해 바른 길로 인도하는선구자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사주 성명학의 대가로 입소문이 자자한 서순향원장이 펼치고 있는 사주 성명학의 영역은 그 평가를 떠나 정확한 예지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서 원장은 지난 3월 1일 서울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 있었던 한국문화예술총연맹이 주최한 3. 1절대한민국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과 함께 대한민국 사주성명학의 명인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대구 최고의 족집게 사주 성명학의 대가로서 서 원장의 장대한활동을 주목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선구자적 사명감으로 서 원장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 건승이 앞으로도계속 충만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