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대학 입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근 5년간 아이비리그 대학과 UC 버클리, 미시건대 등 미국 명문 대학과 한국의 유수 대학에 진학을 시킨 글로선진학교에서 나온 2015년 대입결과에 따른 분석에 따르면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대학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졸업 후 10년을 바라보고 대학 및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단순히 명문대학만을 고집하던 과거와 다른 형태로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학교와 학생 그리고 부모님들의 노력으로 이러한 새로운 경향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글로벌선진학교 진학지도실에서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 뿐 아니라 대학 생활과 졸업 후 진로 및 대학원 등의 진학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미국대학의 경우 미 교육부의 예산감축에 따른 외국인 학생의 장학금 축소, 등록금 인상 등이 큰 변수로 예상되었으나, 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더 높은 장학금 수혜비율과 합격비율이 이를 무의미하게 하고 있다. 즉, 올바른 진로·전공 선택과 대학선택, 올바른 진학전략, 진학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이드라인 제시는 어떠한 환경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높은 합격률을 보여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GVCS 졸업생들의 최근 6년간 합격한 주요대학 명단
미국 : 라이스, 브라운, 코넬, UC 버클리, UC LA, NYU, USC, 미시건주립대, 일리노이주립대, 조지아텍, 버지니아 주립대, 보스턴 칼리지
유럽/오세아니아 : 런던, 웸블던, 헤이그, 레이든, 호주 퀸즈랜드 대학
아시아/한국 : 홍콩대, 일본APU, 서울대, 연세대, 한동대
cyim@c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