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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도로교통공단, 제3회 국민권익의 날 유공 포상

  • STV
  • 등록 2015.02.28 01:34:13
stv 임창용 기자】=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75개 기초지자체, 7개 공공기관의 2014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권익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 했다.
 
 
이번 평가는 고충민원 예방, 해소, 관리기반 조성 등 3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이뤄졌다.
 
도로교통공단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민원관련 채널을 국민신문고 민원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하여 국민요구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으며, 민원인과 민원사무 처리담당자가 복잡한 법규를 찾지 않더라도 민원을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민원사무편람을 제작하는 등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ARS개선과 민원발생 취약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처리했으며, 특히 부산광안대교 교통소음대책 수립요구 등 집단갈등 민원에 대해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조정의견을 제시하는 등 첨예한 갈등상황을 원만히 처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도로교통공단은 기관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원관리 기반의 구축 및 민원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중점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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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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