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빈을 갈아 만든 황금빛의 미세 원두가루가 깊은 풍미 더해

네스카페(한국 네슬레)는 프리미엄 원두커피믹스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를 새롭게 출시한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는 네스카페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원두커피믹스로,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신선한 크레마가 특징이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황금빛 크레마는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촉감과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하며, 커피 본연의 풍미가 오래 지속되도록 커피의 지붕 역할을 하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는 네스카페가 보유한 업계 유일의 상온 그라인딩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원두인 골드빈을 미세하게 갈아 넣어 커피 본연의 향과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네스카페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는 원두커피믹스 업계 최초의 시도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갓 내린 듯 크레마가 풍부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커피 본연의 부드러움과 풍부한 향, 깔끔한 뒷맛을 최대로 살린 수퍼 프리미엄 커피”라고 강조하며, “황금빛 미세 원두가루에 물을 부은 후, 원두커피의 향과 함께 크레마가 형성되는 것을 눈과 코로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의 커피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맛과 향, 혀끝에 닿는 느낌과 신선한 커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크레마를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놓치지 않은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는, 점차 고급화 되어가는 한국소비자들의 섬세하고 까다로운 커피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는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랙 커피의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와 약간의 설탕이 들어있어 더욱 부드러운 ‘스위트 아메리카노’ 2가지로 출시됐다.

제품 출시와 함께 네스카페는 최근 영화 ‘지.아이.조2’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이병헌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를 소개하는 TV 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진중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수퍼 프리미엄 커피로 고급 원두커피믹스의 지평을 새롭게 열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와 잘 부합했다는 네스카페 측의 설명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