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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한국대학발명협회,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STV
  • 등록 2013.02.14 06:29:17

1897년 발명된 활명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약이다. 동화약품의 상무였던 윤광열 씨가 경영진을 설득하여 탄산을 첨가해 만든 가스활명수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안 마셔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동화약품의 효자 상품 가스활명수가 있다면 충남 아산의 2선 의원인 이명수 의원은 일 잘하는 활명수로 통한다. 이명수 의원은 창조적 인재양성 단체인 한국대학발명협회 고문이기도 하다.

 

 

창조적 인재양성 단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발명과 특허, 지식재산의 소중함을 청소년 시절부터 역량을 계발 지원하고자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 개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대회는 매년 1만여명이 접수하는 국내 최대의 아이디어 격전지로 이미 학생들에게는 발명의 입문 첫째 지옥문이라고도 소문이 나 있다. 정부 지원없이 순수 후원기업에서 지원하며 협회 교수들의 재능봉사로 이루어지는 발명대회로 오는 4 5일부터 5 10일 까지 접수하며 예선 본선을 거쳐 88일 시상식을 하는데 최우수상은 정부포상(대통령상)을 비롯하여 후원기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도 수여한다.

 

또한 협회에서는 일본.미국.대만.중국.말레이시아.마카오.홍콩. 베트남 등이 참가하는 2013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발명품 전시회도 8 5일부터 8 7일까지 발명테마관인 녹사평역에서 전시회를 겸한 작품 심사를 하여 8 8일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 시상식에 공동으로 시상한다. 한국 학생들과의 다문화 지식재산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한 매주 토요일 발명테마관에서는 방과후 과정인 I'M- IN(나는 발명가이다)이순신 장군 학교를 개설, 소외된 학생들과 다문화 학생들에게 창의적 캠프를 4월 첫 주부터 개강한다. 특허기술경영사 자격증과정인 특허기술경영 MBA 지식재산캠퍼스 2월 수업은 녹사평역 발명테마관에서 214(16:00-18:00)Columbia 대학 전자공학 박사인 삼성전자 기술총괄 상무와 LG전자 특허센터 상무를 역임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과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부사장인 고충곤 박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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