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4월 1주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연애의 온도>가 5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파파로티>는 32만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100만을 돌파하며, 상반기 영화계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영화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주는 이병헌 주연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가 개봉할 예정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하고 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지.아이.조 2>가 예매율 17.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예매율 8.5%로 <연애의 온도>가 차지했고, <파파로티>는 예매율 8%로 3위에 자리잡았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웃는 남자>는 예매율 6.3%로 4위에 올랐고, <장고:분노의 추적자>는 예매율 6%로 5위를 차지했다.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 2>는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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