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스틸로 보는 전설들의 사연에 관심집중!
2013년 가장 강렬한 휴먼 액션 <전설의 주먹>이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그들은 왜 25년 만에 TV 쇼에서 다시 만나게 됐을까?
패기 넘치는 과거의 전설들, 현실에 부딪힌 지금의 모습과 다시 열정을 갖기까지!
학창시절 각 지역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리얼 TV쇼를 통해 최고를 겨룬다는 내용의 휴먼액션 <전설의 주먹>.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세 친구의 우정과 치유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설의 주먹>이 그들의 사연을 궁금케 하는 스틸을 전격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학창시절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설들의 과거 모습과 현실의 벽에 부딪힌 세 남자, 그리고 처절한 승부의 현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과거의 전설들과는 달리 성인이 된 전설들의 모습에서는 그 열정은 찾아볼 수가 없다. 허름해 보이는 국수집을 운영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황정민, 늦은 저녁 편의점 앞에서 쓸쓸히 맥주를 마시며 가족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샐러리맨 유준상, 일등이 되고 싶었지만 삼류건달로 전락해 과거 친구를 다시 만난 윤제문까지. 화려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에 부딪힌 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와는 상반된 거친 세 남자의 스틸이 시선을 잡아 당긴다. 리얼 TV 쇼 ‘전설의 주먹’에 오른 장면으로 액션 파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 다부진 근육은 배우들의 액션 파이터로의 변신을 기대케 하는 것은 물론 전설대전에 오른 전설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며 영화 속 그들의 모습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전설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그들의 사연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 전국민의 가슴에 뜨거운 한방을 날린 <전설의 주먹>은 4월 전국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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