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STV]12월 2주 ‘호빗: 뜻밖의 여정’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

  • STV
  • 등록 2012.12.13 03:52:58

예스24 주간 영화 예매순위에서 <26>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로써 <26>은 개봉 2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프리퀄 <호빗: 뜻밖의 여정>이 개봉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하고 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도 <호빗: 뜻밖의 여정>이 예매율 17.5%로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반지의 제왕>의 고정팬과 한 동안 뜸했던 블록버스터를 기다렸던 관객들이 높은 예매율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26>은 예매율 13.5%로 지난 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는 예매율 12.1% <나의 PS 파트너>가 차지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헤이츠>는 예매율 10.6%로 개봉 2주 만에 4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다음주 개봉 예정인 <레미제라블>은 예매율 6.8% 5위를 기록하면서 개봉 전부터 예매열기가 뜨겁다. 어린이들을 위한 히어로 액션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예매율 4% 6위를 기록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예매 첫 주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레미제라블>이 개봉한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헤서웨이 등 화려한 캐스팅과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를 석권한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고수, 한효주 주연의 정통 멜로 드라마 <반창꼬>와 판타지 어드벤쳐 <호두까기 인형>,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5번째 편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이 개봉할 예정이다.

 

예스폴(YES POLL)

 

12 19일 개봉하는 <가문의 귀환>이 기대되는 이유는? (2012. 12.10~12.17)

1 - 가문의 영광 1편 오리지널 멤버의 귀환 (44%)

2 - 정준호, 성동일, 김민정 등 충격 코믹연기 기대 (21%)

3 - 연말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장르 (20%)

4 -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 연기돌 총출동! (9%)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