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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의 꿈 위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담’ 개최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11월 29일(목) 전환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토크 콘서트 ‘진담’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로,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는 정수훈 뮤지컬 배우와 김은정 방송 작가를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고 어쿠스틱 밴드 서교동트리오의 특별 공연도 감상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뮤지컬 배우와 방송 작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 직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진로 고민을 해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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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개막…역대 최다 갤러리 참여 【STV 김충현 기자】한국 최고의 아트페어 ‘2023 화랑미술제’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미술제에는 역대 최다인 15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VIP프리뷰가 진행된 이날 코엑스 B홀 토크라운지에서는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은 개회사에 나서 “아트페어는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기성작가의 신작 발표 장터이다”라면서 “올해 미술시장의 시금석이 될 화랑미술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도 축사를 통해 “K-컬쳐 바탕에 기초 미술이 있다”면서 “지난해 키아프 공동개최로 한국미술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실장은 “정부도 살아 숨쉬는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추상미술의 대가로 존경받는 김형대 원로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아파트를 지을 때 공원이 많은데 화랑을 지을 수는 없나”라면서 “외국에서 ‘한국은 훌륭한 작가가 나오는데 장래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재벌들이 작품을 안 사주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 작가는 “홍대 앞에 가면 300명이 불출주야 작품 활동 중이다. 이렇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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