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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서울시, ‘다시·세운 프로젝트’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

서울시가 세운상가에서 진양상가, 그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계획도 세우며 사업 실행의 주체까지 되는 ‘2018년 다시·세운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7월 10일(화)까지 모집한다. 

올해 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반공모(건당 최대 500만원) △보행, 산업,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모(건당 최대 1500만원) △노후시설 개선공모(건당 최대 5000만원) 3개 분야에서 총 60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하고 총 12억원을 투입한다. 

첫째, 세운상가 일대 주민공동체 형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동아리활동, 홍보, 교육·워크숍, 이벤트를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형성 등 공동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거주민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 3명 이상이면(단체포함)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둘째, 세운상가 도시재생의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보행 △산업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모 사업을 지원한다. 

2017년 9월 개장한 세운광장(종묘방향)~대림상가 구간 공중보행로 및 올 하반기 착공예정인 을지로~진양상가(남산방향) 구간 공중보행로 조성사업과 관련해 세운보행길 활성화 및 다양한 집객활동을 위한 보행 활성화 분야와 세운상가 일대 산업활동 주체(장인, 기술자, 상인, 기업 등) 간 협업을 통한 메이드인세운 제품 개발 및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촉진 활동 분야와 세운상가 도시재생 방향에 맞는 상가군 미관개선, 전시, 공연,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재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제안할 수 있다. 

기획공모는 세운상가 일대 재생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노후화된 세운상가군과 주변 공동이용시설에 대해 외부경관 및 성능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공모사업을 지원한다. 

시설개선 공모사업은 상가별 관리회, 아파트별 관리회 등 시설관리주체가 대표제안자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는 7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이틀간이며, 다시·세운 프로젝트 소통방(거버넌스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민공모사업이 처음인 주민들이 사업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제안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다시세운 프로젝트 소통방(거버넌스팀 상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의 필요성 및 실현가능성, 사업준비도 및 자부담사업비 확보율, 주민참여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공공성 등이다. 

공모사업 심사는 서면심사, 면접심사, 최종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로 진행된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선정 여부 및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선정결과 발표는 7월 27일(금)에 있을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의 경우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를 교부받아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시재생의 가치는 주민 스스로가 재생의 주체임을 알아가고 주민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가는 데에 있다”며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세운상가 도시재생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활기가 넘쳐 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 의암호서 카누 활용한 이색봉송 펼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5개 권역(제주·안양·논산·고창·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 가능한 ‘무장애’ 이동 수단과 지역 특색을 접목한 이색 봉송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화는 의암호에서 카누를 활용한 봉송으로 푸른 북한강의 물줄기가 한곳에 모이는 물레길의 빼어난 절경을 소개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가 춘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