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김민디 기자】 브래드 피트가 3년 만에 본업인 배우로 복귀한다. 브래드피트는 영화 제작자로 활약 중이었다.
신작 '불릿 트레인'을 통해 돌아오는 그는 불행의 아이콘이었던 안타까운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임무를 맡아 고군분투를 펼치는 킬러 ‘레이디버그’를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불릿 트레인' 은 킬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주인공 '레이디버그'가 킬러 복귀 이후 첫 번째 임무로 지하철에서 서류 가방을 탈취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 특유의 거침없는 스피드와 남다른 코미디 감각이 더해져 올여름 청량한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받고 있다.
'불릿 트레인'은 다음달 24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