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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탑건 매버릭' 330만 돌파...'헤어질 결심' 50만 돌파

주말 극장 관객 총 197만 4347명


【STV 김민디 기자】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를 그린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2만9000여 명을 돌파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은 개봉 첫 주말 사흘 동안 33만 383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8091명이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일어난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서스펜스 멜로 영화다. 

'탑건: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의 흥행으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197만 43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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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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