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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아름다운커피, 무역의 날 맞아 ‘Make Trade Fair’ 캠페인 개최

공정무역단체 아름다운커피(이사장 서경표)가 무역의 날을 맞아 ‘Make Trade Fair’ 캠페인을 펼쳤다.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12월 4일 서울시 강남구 무역센터 앞에서 아름다운커피는 공정무역의 확대를 요구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공정무역 커피를 무료로 배포했다. 

‘Make Trade Fair’ 캠페인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기존 무역의 구조를 보다 공정하게 바꾸어 세계 빈곤문제를 해결하자고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아름다운커피 임오윤 간사는 “전체 무역규모에서 공정무역이 차지하는 비율을 비교하면 한국은 세계수준의 1/10에 못 미친다. 한국의 기업들에게 공정무역(Fair Trade)은 개념마저 생소한 실정이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생산자의 노동환경과 지구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수익극대화에만 신경 쓰는 한국기업의 무역관행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국가 간 보호무역이나 자유무역에서 말하는 ‘공정한 무역(fair trade)’과 구분되는 개념이다. 60년 전 유럽, 미국 등지에서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대안적 무역방식으로 아동노동 금지,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사회운동이기도 하다. 
  
한국은 아름다운커피의 주도로 2002년부터 공정무역 개념이 서서히 알려졌다. 아름다운커피는 현재 10여개 국가와 커피, 초콜릿 등을 거래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공정무역으로 거래한 무역량은 700톤이 넘는다. 

아름다운커피 개요 

아름다운커피는 2002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정무역 운동을 개척한 공정무역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제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생산자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교육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름다운커피는 생산자, 소비자 그리고 시민 모두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한국재료미술연구회, 골목 상권 활성화 위해 ‘창덕궁 앞 골목지도’ 제작·배포 골목 안 소점포와 예술가 공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덕궁 앞 골목지도’를 제작, 배포했다.비영리단체 한국재료미술연구회는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 일대의 창업자와 예술가들의 거점을 중심으로 한 ‘창덕궁 앞 골목지도’를 국문, 영문, 일문, 중문 4가지 언어로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창덕궁 앞 골목지도’는 서울시의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중 도시재생 분야에 선정된 ‘골목공동체 콘텐츠 시각화 프로젝트’로 그림지도를 통해 골목 지역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이는 기존의 수박 겉핥기식 관광안내서와는 다르다. 즉 골목상권 내 창업자 및 예술가들의 거점을 소개하고 이를 다시 그림으로 담아냄으로써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낙후된 지역의 관광객유치를 가능하도록 했다.현재 ‘창덕궁 앞 골목지도’는 한국재료미술연구회와 MOU를 맺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배포하고 있다. 주로 인사동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을 지도 배포를 통해 종로3가까지 유입시키기 위함이다.이승철 한국재료미술연구회 대표는 “그림지도로 제작된 ‘창덕궁 앞 골목지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종로구 묘동, 익선동, 봉익동, 돈의동, 와룡동 등의 골목상권 내 영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