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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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성화봉송단, 부안군 119안전센터 방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 아래 101일간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4일(월) 휴무일을 맞아 부안군 119안전센터를 환하게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성화봉송’의 일환이다.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성화봉송단은 재해·재난의 최전선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성화가 가진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화봉송단이 이번 방문한 부안군 119안전센터는 2003년 개소된 이래로 관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관내 4개의 해수욕장(고사포, 변산, 격포, 모항)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수난사고 등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내변산 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등 산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19안전센터를 찾은 성화봉송단은 추운 겨울 속에서도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소방관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성화봉 환영식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평창올림픽 스피드게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특히 성화봉송단은 심폐소생술 및 안전관리교육을 받으며 봉송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성화봉송단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인 성화를 통해 밤낮으로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그 큰 열정을 환히 비추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림픽 성화와 함께 우리 사회의 귀감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분들에게 찾아가는 ‘찾아가는 성화봉송’으로 앞으로 남은 여정이 진정 모두가 빛나는 성화봉송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성화봉송 기간 중 휴식 기간을 활용 총 13곳을 방문하여 많은 이들과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베이스의 왕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르네 파페의 첫 내한공연 세계 관객석을 환호성으로 물들일 베이스의 제왕 르네 파페 무대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펼쳐진다.12월 10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이스 르네 파페 첫 내한공연은 현존하는 오페라 스타의 내한임에도 단 한 번의 공연이라는 희소성으로 한국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그는 독일 평론가 협회 ‘올해의 아티스트’, 음악감독 제임스 러바인이 선정한 4명의 성악가, 뮤지컬 어머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성악가, 오페라 뉴스 어워즈가 선정한 5인의 성악가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베이스 가수가 사회적 이슈와 명성을 얻기란 극히 드물다.하지만 르네 파페는 궁정가수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무대를 접한 사람들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최고라는 수식어가 부족할 만큼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다. 음악계의 절대적 보물로 자리 잡은 그의 이번 무대는 국내에서 대두되지 않던 희귀성 지녔다. 그의 주요 레퍼토리이자 ‘나의 정체성과 연계된 작품들’이라고 말할 만큼 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 줄 베르디, 바그너 작품만을 확고하게 다룬다.이번 무대 △1부는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 <운명의 힘>, <돈 카를로스>의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