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서비스 시행 후 6500여 건의 서비스 접수 및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해 7월부터 한국상조공제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심서비스 도입 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선택에 힘입어 상조서비스 피해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상조에 따르면 안심서비스는 한국상조공제조합에서 시행하는 장례 보장 서비스로 조합에 가입한 상조업체가 폐업하거나 등록 취소를 할 경우, 2017년 1월 현재, 보람상조를 포함한 총 8개의 조합소속 대표 상조회사로부터 기존에 계약한 장례서비스를 보장받는 제도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은 지난해 7월 폐업한 국민상조 회원들의 피해를 보상해주기 위해 처음으로 안심서비스를 시행했으며, 피해 고객들에게 기존 납입한 돈의 절반을 보상 받거나 다른 업체를 통해 기존 가입상품을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보람상조는 국민상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안심서비스 시행후 6500여 건의 서비스 접수와 최근 3달 동안 60여 건의 장례 서비스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철홍 회장은 “안심서비스 시행 후 많은 고객들의 장례서비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믿고 신뢰하는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상조회사인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슬로건에 걸맞게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직영시설 확대 및 장례지도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보람 직영 장례식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천안에 위치한 보람 장례지도사 교육원에서 장례행사지도사, 행사복지사, 의전도우미 등 총 2000여 명의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