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신안산선 연장, 안산시의 숙원사업중 하나”
김진옥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9일 신안산선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여 “신안산선은 시민의 하나된 힘을 모아 반드시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숙원사업중의 하나다”라고 밝혔다.
김진옥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9일 신안산선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여 “신안산선은 시민의 하나된 힘을 모아 반드시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숙원사업중의 하나다”라고 밝혔다.
▲ 신안산선연장 범시민추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옥 안산시장 예비후보 |
현재 여의도에서 중앙역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 사업은 기존 구도심권 중심의 극히 제한적인 사업으로, 실제 안산시 인구의 다수가 밀집해 있는 고잔신도시 지역 및 사동 해안로벨트(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등 ASV, 89, 90블록, 대우 6, 7, 9차, 한국농어촌연구원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가 위치해 있는 지역까지 전철이 연장되야 주민 편의는 물론 안산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진옥 후보는 신안산선 연장에 100% 공감한다며, 신안산선이 중앙역에서 광덕로를 지나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이번 시장선거의 공약으로 채택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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